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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어린이충치예방사업 안내
- 2009-05-13 00:28:11
저희 디아트치과에서는
강남구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2009년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인
'치아홈메우기' 시술병원으로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치아홈메우기, 일명 실란트란
아이들한테 새로 나오는 영구치에 해주는 예방치료입니다.
새로 나는 영구치의 씹는 면에는 좁고 깊은 홈들이 있어서
음식물 찌꺼기나 플라그가 달라붙게되면 잘 빠져나오지 않게 됩니다.
이런 홈들은 칫솔모의 두께보다도 얇아서 잘 닦이지가 않고
결과적으로 충치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성인과 달리 아이들은 충치가 생기면 진행이 빨라서
겉으로 보기엔 조금 썩은것 같아도 안쪽으로 깊숙히 진행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리 그 부위를 불소가 함유된 불투명한 하얀 약제로 메워주는 것이 바로
치아홈메우기=실란트입니다.
이 치료로 씹는 면에 발생하는 충치의 약 65~90%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실란트 치료 후에는 2년간 반드시 6개월의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잘 유지되고 있는지 부분적으로 떨어졌는지 완전히 떨어졌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본 사업은 올 4월부터 12월까지 강남구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대상이고,
시술치아 한개당 본인부담금이 1만원이므로 많은 문의와 참여바랍니다.
# 대상 : 강남구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830명.
# 기간 : 2009년 4월 ~ 12월.
# 비용 : 치아 1개당 1만원.